인류에게 있어서의 최대의 보물

과학은 자연현상을 해명하는 지적 활동이며, 기술은 그 지식을 기초로 풍유한 인류 사회를 실현하는 수단입니다. 과학기술은 인류만이 소유하는, 인류에는 최대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자의 전문가 집단

재일한국과학기술자협회는, 재일동포사회의 과학기술자의 전문가 집단으로서 1983년 10월 22일에 재일과학기술자로 의해서 자주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재일과협은, 재일한국과학기술자 간의 교류 및 유대, 친목을 도모해, 본국과의 밀접한 협력 아래에서 풍유한 재일동포사회의 실현과 본국의 과학기술과 산업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 학사 이상의 의 치학계를 포함한 자연과학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원생, 및 산업기술계에 종사하는 동등의 자격의 소지자입니다. 재일과협은 회원의 볼런티어 활동에 의해, 자주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두뇌의 모임

재일동포사회에서 과학기술의 두뇌가 최초로 통합된 것은, 한국 동란을 계기로 사회과학, 인문과학, 자연과학의 학문을 통해서 조국발전에 공헌하려고 자주적으로 설립된「 신한학술 연구회」(1952년 11월)였습니다. 그 후, 곧 이어 귀국한 회원에 의해서「 신한동우회」(1956년 11월)가 한국내에서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재일과협의 설립에 수반하여, 신한학술 연구회로부터 자연과학 분야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명실 부합한 동료로 유대된 재일과협

재일과협은, 1984년 12월에, 지원 모체인(사단법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의 특별 회원으로서 승인되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중국, 구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공화국 (현러시아, 카자흐 공화국, 우즈베크 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해외동포 과학기술자 단체와도 연계제휴되었습니다. 게다가 1994년에는, 재일한국민단중앙본부의 산하단체로서 승인되어 재일동포사회에 명실 부합한 조직으로 동참을 했습니다.

본국과의 시릉다리 역할

재일과협은, 회원인 과학기술자가 평소부터 진력하고 있는 전문적인 활동을 재일동포사회나 본국에 연결하기 위해, 1984년 이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전문적인 분과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술논문집등을 발간도 하고 있습니다. 또, 1984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계의 산업 시찰 견학회를 개시해왔습니다.

풍부한 재일 동포 사회 구조이기 때문에

풍유한 재일동포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 재일과협은 민단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함과 동시에, 여러 산하 단체와도 공동개최 세미나등을 개최해 왔습니다. 「21 세기위원회」의 IT부회는 재일과협의 주도 아래에서 진행되고 있고, 청년상공회와는 합동 패널 토론회를 개최하고, 풍유한 동포사회 구축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과학기술의 계몽활동의 일환사업으로서 학술대회나 산업전시회도 도쿄신쥬쿠의 한국학교에서 개최해 왔습니다. 또 재일조선인과학기술협회와도 재일의 같은 전문가끼리로서 교류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산업 발전에의 공헌

재일과협은, 여러가지 사업을 통해서 한국의 과학기술진흥이나 산업발전에 직접 공헌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총 주최의 각종 사업에는 우수한 전문가를 파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이루고 있습니다. 재일과협의 회원은 일본내 뿐만이 아니라, 한국정부 및 관련의 전문 기관으로부터 학술원상, 과학기술상, 과학기술 진흥상, 발명상등을 수여되는 등 전문가로서의 실적이 높은  평가를 얻음과 동시에,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에 의해서 성립되고 있는 과협의 활동

재일과협은 회비를 시작해 재일 동포 사회와 한국의 관련 단체로부터의 지원금, 기업이나 개인등에서의 찬조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3년의 설립 당시부터, 재일과협의 활동의 기반으로서 재일 동포 사회의 과학기술 진흥의 심볼로서 재일과협의 활동을 지지하는 재원을 위해서도 독자적인 회관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해 왔습니다. 설립 당시의 회장을 중심으로 대통령 초한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의뢰를 한 결과, 한국 정부로부터 회관 구입 자금이 지급되었습니다.

과협의 미래와 역할

재일과협은, 재일 동포 사회에 있어서의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의 구심체로서 고급 두뇌의 발굴과 젊은 세대의 육성, 회원 상호의 교류를 이라고 눌러 풍부한 재일 동포 사회 구조와 조국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담당해서 갑니다.